부글부글 ‏@For_P_M

2015. 8. 31. 07:31트위터

구석에 처박힌 의자는 울고 있었고 똑바로 세워진 식탁도 울고 있었다. 난장판이군. 

그 역시 울고 싶다고 생각하며 동시에 절대로 울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