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28. 17:51ㆍ그룹명/그외
※작가를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불친절함
※전작(어월)의 이야기 들어감
※기본 유로 연재분 기준으로 이야기 합니다.
※당연 유로분 스포일러 있음
※혼자 달려 나가는게 작가인지 글쓴이 인지 알 수 가 없음
※전부 괜찮으신 분만
유로연재 당시 유로분 러들을 전원 충격에 빠트린 그 장면
블보 본편이 불친절하단걸 단박에 알 수 있는 장면임ㅋ
아 물론 후에
일케 독자들을 부분적으로 안심시켜주긴 하지만 말이다
갠적으로 이걸 대체 어떻게 수습할 작정 이야!? 라고 독자가 물음 좀 지나서 안심시킬 거리를 들고오긴 한다
허나 안심과는 별개로 한스 개인의 보충편을 들고와야 한다고 강하게 느낀 장면이기도 함
왜?
한스는 일단 초반부터 등장한 주연 3인에 들어가는 데
본편에서 한스에게 할애한 장면은 작중 극초반에 과거편 잠깐과 현재 본편에서 비춰주는 모습이 전부고 독자에게 설명해주는 중간 과정이 없기 때문임 ...
물론 왜 이렇게 되는가에 대한 편린이야 전작의 펠건을 대하는 작가의 태도를 보면 그나마 피스가 맞춰지는 기분인데
이 작가는 살인마나 선천적 또라이에 대한 도 넘는 동정 여론을 2D나 자신의 창작물 에서 까지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임
펠건에게 창조물 로써의 애정은 있으니까 돈과 얼굴 다주고 노커까지 잠시 손에 줘어줬지만
본편에서 비춰주는 얼굴은 동그라미로 간략하게 표현한 것이나 결국 어나더 월드 시즌 1의 피날례는 노커의 손으로 죽인것이나
그의 과거편과 출생의 비밀까지 풀었으나 그의 정신상태에 대해선 설명을 그냥 이 새끼는 날 때부터 이상할 조짐이 있었다고 결론짓는 것이나
이런걸 보면 한스의 중간 과정이야 역시 오피셜 에서 비춰줄 수 는 있지만 그것이 연재중 일지 다 끝나고 번외로 올릴지는 오직 작가만이 알고 있다는 말임
결론은 전작의 궤적을 보면 풀리기야 하겠지만 근시일 내는 아닐것이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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